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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CCTV 잡히고 센서 울렸지만 경계 실패했습니다.월북 1명 이라고 뉴스는 나왔지만...1명인지 몇명인지...

요즘 뉴스도 믿을게 못 되는것 같습니다.

 

새해 첫날 민간인으로 추정되는 1명이 강원도 동부전선 22사단 최전방 철책을 넘어 월북을 했습니다.CCTV에 잡히고 경보가 울렸지만 군은 이 사실을 몰랐습니다.잉??? 뭐하시는건가요??

 

 

 

합참 관계자는 같은 날 오후 6시 40분께 해당 인원이 일반전초(GOP) 철책을 넘는 장면이 과학화 경계감시장비에 포착된 것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철책에는 일정 무게를 넘는 하중이 가해졌을 때 경보가 울리는 센서와 폐회로텔레비전 등이 설치돼있다.이 관계자는 상활실 시시티브이에 포착됐는데 당시 시시티브이 감시병이 이를 인지 못했고 월북 이후 시시티브이 화면 재생 과정에서 철책을 넘는 모습을 확인했다고 전했다.월북자가 철책을 넘을 때 군 상활실의 경보는 정상적으로 울려 초동조치 부대가 출동했지만 철책 훼손이 없어 이상없다고 판단해 철수 했다고 합니다.이게 말이나 됩니까...요즘 군부대에서 휴대폰사용도 가능하고 같은 계급병들과 생활관을 쓰게 하니 군기가 너무 없는것같습니다.

전쟁 상황시 지휘관이 "돌격 앞으로!!!" 하면 누가 앞으로 뛰어나갈까요??

 

 

 

철책을 넘은 시각으로부터 약 3시간 뒤인 9시 20분에야 군은 비무장지대에서 움직이는 월북자를 열상감시장비(TOD)로 발견했다고 합니다. 티오디는 사람이나 물체가 내는 열을 감지해 영상으로 보여줘 빛이 없는 밤에도 물체 식별이 가능한 장비입니다.군은 이후 1시간 20분 동안 비무장지대에서 월북자 신병 확보 작전을 펼쳤지만 실패했습니다.

 

22사단은 전군에서 유일하게 전방 육지경계와 동해안경계를 동시에 맡고 있어 경게책임지역이 다른 사단의 3~4배 가량인데 병력은 다른 부대와 비슷하다고 합니다.이때문에 22사단 경계지역에는 논란이 된 월북,월남 사건이 잦습니다.

지난해 2월에는 북한 남성 1명이 강원 고성 통일전망대 근처동해에서 오리발을 차고 헤엄귀순 했습니다.

12년10월에는 월남한 북한군 병사가 군 초소 문을 두드린 노크 귀순이 일어났습니다.

90년에는 22사단에서 전역한 민간인이 철책을 뚫고 월북했습니다.

 

이런 사건들이 잦은이유는...이 부대에 간첩이 있지 않을까요??아니면 돈을 받고 월북,월남을 도와주는...

정말 요즘 시대는 영화같은일이 일어나도 놀랍지도 않은 세상인것같습니다.

상상이 현실이 되는 세상입니다.항상 무슨일에 의심을 가져보아야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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