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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바 에이 0.01%를 6개월 정도 사용하며 피부에 적응을 시킨 후
스타 비에이 0.025%를 건너뛰고 0.05%를 바로 사용했습니다.
이유는 0.01% , 0.025% , 0.05% 각각 제품들마다의 효능 때문인데요


효능. 효과
0.01% = 심상성 여드름(보통 여드름) 및 광노화(미세주름) 완화
0.025% = 심상성 여드름(보통 여드름) 및 광노화(미세주름, 과색소 침착) 완화
0.05% = 심상성 여드름(보통 여드름) 및 광노화(미세주름, 과색소 침착 및 거친 피부) 완화



이렇게 다른 효능과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제피부가 볼에 홍조도 있으며 염증성 피부질환을 가지고 있었으며
예민하며 민감한... 거기에 개기름, 뾰루지, 여드름, 모낭염...
심한 건 아니었지만 스트레스를 받을 정도였습니다.
어쩔 때는 사람 만나는 것도 조금 무서웠어요...
제피 부만 보는 것 같고 해서.. 저만의 착각... 아니 제피부를 보든지 말든지 무슨 상관이겠어요

일단 중요한 부분은 제가 스티바 에이를 사용하게 된 계기는

피부가 너무 좋아졌으면 하는 마음에 간절한 마음에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알게 되어도전하게 되었습니다.붉은 홍조와 거칠어 보이는 피부결이 조금 돌아왔으면 하는 마음에 구입을 결정했습니다.물리적, 화학적 각질제거제를 사용할 수 없는 피부라 각질 관리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였습니다.저의 피부에 사용 시 하이리스크를 가지고 있었지만 저는 도전했습니다.왜냐하면... 사용해보지 않으면 나한테 맞는지 안 맞는지 모르니깐...안 맞으면 안 쓰면 된다고 생각했었죠 ^^

 

그래서 약한 것부터 차츰차츰 올라가자 해서 0.01%부터 도전을 했습니다.저처럼 이렇게 예민한 피부도 0.01%는 아주 예민하게 받아들여졌어요...속상했습니다...저녁에만 사용했으며 크림에 면봉 대가리만큼만 섞어서 사용했습니다.결론은... 간지럽고 약간의 따끔거림...그래서 스티바 에이 양을 더 줄였더니 괜찮았습니다.삼일에 한번~좀 괜찮아졌다 싶으면 면봉 대가리 양만큼 크림에 믹스해서 사용했습니다.스티바 에이는 절대 절대 면봉 대가리만큼의 양을 벗어난 적은 없었습니다.그렇게 삼일에 한 번이 적응이 어느덧 되었다 싶을 때부터는이틀에 한 번씩으로 또 사용했었죠~그렇게 6개월 정도 흘러서 자신감이 생겨서스티바 에이 0.05%로 바로 올렸답니다!!그 이유는 바로 색소침착과 거친 피부!!! 이게 저의 목표였습니다.

 

아!! 스티바 에이 제품은 처방전이 있어야 처방받을 수 있는 제품입니다.금액은 기억이 안 나지만 4만 원?? 정도 했던 것 같아요... 가물가물

다행히 0.05%도 아주아주 잘 맞아서 요즘엔 에스트라 크림 MD에 섞어서 매일매일 바르고 있습니다.
함량이 올라갔으니 스티바 에이의 양은 조금 줄였습니다. 면봉 대가리의 3분의 2 정도 수준으로 줄였습니다.
피부에 제일 안 좋은 것은 바로 자극이니깐요

 

6개월 사용 후...

결과는...... 완전 완전 대만족~~!!!
저는 스티바 에이를 사용하면서 색소침착과 피부결 개선!!
모공도 어느 정도 있다 보니... 너무 거칠어 보인다는 게 너무너무 싫었습니다.
모공은 작아졌다??라고 할 정도로는 아니지만 피부결이 개선이 되어서 그런지 모공도 이제 크게 눈에 들어오지 않습니다. 얼굴에 홍조와 염증성 피부염, 여드름 자국으로 울긋불긋한 피부였지만 어느 정도 균일한 톤으로 맞춰지며 안색이 좋아 보인다는 말도 많이들 어며 피부 정말 좋아졌다~피부 좋으시네요~ 말을 엄청 자주 들었어요~
정말 그런말들으니깐 너무 자신감이 생기고 뿜 뿜 해지더라고요~
생활에 활력도 생기며 대인관계도 뭐 크게 나쁜 건 아니었지만 더 자신감 가지며 다가갔습니다 ^^
0.01% 6개월 0.05% 6개월 = 12개월 사용후기이겠네요~ㅎ


 

 

전성분(홈페이지 자료 가지고 왔습니다)

이 약 1g 중

  • 유효성분 : 트레티노인(USP) 0.5 밀리그램
  • 기타 첨가제 : 폴리 옥실 40 스테아레이트, 스테아릴 알코올, 정제 스테아르산, 이소프로필 팔미테이트, 백색 바셀린, 부틸레이티드히드록시아니솔부틸레이티드히드록시톨루엔, (보존제) 파라옥시 벤조산프로필 0.5 밀리그램, (보존제) 파라옥시 벤조산 메틸 2.0 밀리그램, 에 데트산 나트륨 수화물, 프로필렌글리콜, 정제수

제가 실제로 바르는 양입니다. 사진으로 보니 뭔가 양이 되게 많아 보이네요. 크림도, 스티바 에이도...
위에 아이보리색이 스티바 에이 0.05%이고요~아래쪽에 흰색이 에스트라 크림 MD입니다.

스티바 에이 크림은 트레티노인 성분의 연고입니다.
트레티노인은 비타민A 성분입니다. 이 트레티노인의 효능은 3가지 정도가 있는데요~
첫째. 죽은 각질 세포를 제거하고 새로운 각질세포를 촉진시킨다~
턴오버를 빠르게 해서 약간 아주 약간 죽은 각질을 걷어내고 새로운 것이 빠르게 올라오게끔 한다?? 뭐 이런 느낌으로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둘째. 콜라겐관 엘라스틴의 생합성 촉진시켜 주름을 개선해줍니다
셋째. 피지 분비를 조절해서 여드름에도 효과를 줍니다.

*주의사항
트레티노인 성분은 광과민성이 있어서 햇빛이 없는 저녁에 사용을 하셔야 합니다
햇빛에 아주 예민하게 반응을 하기 때문에 아침에 바르고 선크림을 바른다고 해도
저는 아주아주 비추천입니다... 왜냐하면 부작용이... 오히여 기미가 생긴다던지 피부가 더 뒤집어질 수 있기에...
이건 개인의 판단이지만... 전 아주아주 비추천입니다...

그리고 보존제로 파라벤 성분이 있어서 이 부분에 알레르기가 있으신분들은 알러지 테스트 후 사용해주세요~

개인적인 느낀 점
트레티노인 성분에 대해서는 여러 학자분들의 의견이 많이 갈리는 편인데요~
4년까지는 안전선으로 발라도 된다고 하는데... 뭐 피부에 이상만 없다면 저는 장기적으로 봐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오래 바를수록 피부 장벽이 강화되고 촉촉해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3~6개월 사용 시 피부 장벽 강화
12개월~ 사용시 멜라닌 감소하며 먼가 물광 느낌의 촉촉함??
현재 제가 느끼는 정도입니다

완전 실사용하며 느낀점이라 혹시 궁금한점은 댓글달아주시면 확인하는대로 답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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